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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한 해를 마무리 할 시점에는 누구나(?) 한번씩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기업들 또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기부나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다.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GM대우는 사회복지기관에마티즈차량 30대를 기증했고 2005년에 시작한 CJ인터넷 연탄천사는 올해 1 1천여 장의 연탄을 신길동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등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SK에너지는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김치 10만 포기를 담근 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웅진코웨이는 해외봉사활동으로 45일 동안 고객 30여명과 함께 캄보디아 우물파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CJ인터넷, 연탄나눔 봉사활동>             <웅진 코웨이 캄보디아 봉사활동>


이처럼 요즘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색깔이 들어간 활동으로 이색적이다. 물론 봉사활동이 꼭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기업의 색깔이 들어간다면 밝은 빛은 더 크게 보이지 않을까?

보일러 회사에서 자신의 회사광고에 맞게 노인정에 보일러 설치 및 수리를 하거나 도시락 업체에서 결식아동을 위해 무료급식을 해주는 것은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이 회사가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인지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우수 고용창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그럼 PR Consulting 업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색깔로 사회공헌을 할 수 있을까?

홍보업은 B2B이므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문화 활성화,, 촉진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적응 컨설팅? 

무엇을 하던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참여와 나눔'은 그 어느 망년회 보다 보람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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