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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The most personal is the most creative"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이 한 말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수상소감에서 마틴 소콜세지의 말을 다시 곱씹어 줬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나는 영화의 관점이 명확하고 개인적일수록 그 영화의 예술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개인적인 경험, 생각 등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중에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는 '살인의 추억'이었습니다.

그 전까지 봉준호 감독에 잘 몰랐고 그 영화를 통해 팬이 되었습니다.

 

살인의 추억을 통해 화성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다시한번 알게 되었고

실제 사건임에 더욱 실감나게 본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 이후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가 많이 나오고 조명도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꾸준히 개척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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