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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복권은 동행복권에서 운영하며, 동행복권은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한 수탁사업자 입니다.

 

복권 이라는 것이 복불복 게임 처럼,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예상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결과 번호를 연구해서 진짜 인 것 처럼 말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로또리치인데요. 

-로또리치

인터넷에 로또리치를 검색하면 "로또 번호를 예상해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업체의 하나이며, 주식회사 브레인콘텐츠의 산하 기업이다"고 나옵니다.

 

한국기록원에 당첨자 수 최고 업체로 등록되었다고 홍보하는데 이곳은 실제 국가기관인 국가기록원과 비슷한 이름의 중소사기업 입니다.

 

로또 번호를 몬테카를로 알고리즘, 랜덤워크 방식으로 예측한다고 주장하며, 비용은 100조합에 2만5천원, 300조합의 6만원.

로또는 독립시행이기에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가짜뉴스

로또리치 등 업체에서는 뉴스 사이트의 팝업 광고를 진행하는데 광고를 뉴스 형태로 만들어 아카이브로 홍보합니다. 기사내용 자체는 진위 여부를 알 수 없지만 댓글 등은 모두 조작입니다. 

 

-로또리치 기사형식의 광고 

로또 전문포털 로또리치가 기획재정부와 복권 수탁 사업자인 동행복권 자료를 근거로 로또910회당첨번호의 특징을 발표했다.

로또 910회 당첨번호는 (1), (11), (17), (27), (35), (39)로 나왔으며 보너스 번호 (31)이다.

이번 910회 추첨에서는 당첨번호 합계수가 130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00회 추첨에서 관측된 합계 159에 비해 29 감소한 수치다. 로또 당첨번호가 전부 홀수로 나온 것은 지난 893회 로또 추첨이후 4개월 만이다.

로또 추첨에 쓰이는 45개 번호를 홀수-짝수로 구분하면 홀수 23개 번호, 짝수 22개 번호로 나뉜다. 이렇듯 짝홀수 비율이 비슷하기 때문에 실제 출현 횟수도 홀수 3-짝수 3개로 구성되거나 아니면 2-4개 형태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이번 910회차는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기타 특이 사항으로는 11번의 출현이다. 11번은 지난 878회 로또 추첨을 마지막으로 31주 연속 미출현한 번호다. 현존 최장기 미출현 번호였던 11번이 출현에 성공하면서 이제 최장기 미출현 번호는 10번이 남아있다.

로또 910회 기초 통계자료는 다음과 같다. 당첨번호 합계 수는 130이며 홀짝 비율은 6:0 으로 나왔다. 고저 비율은 3:3로 팽팽했다.

로또리치 기술연구소 엄규석 연구원은 “다가올 911회 추첨은 빨간공(20번대)에 주목할 것”이라며 “2020년 공 색별 출현 비중을 보면 빨간공이 최근 10회 기준 20회로 기대치 대비 절반가량 더 많이 나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당첨번호 합계수를 비교하고 짝수와 홀수, 번호 색을 통해 예상 번호를 예측한다?

앞으로 나올 번호는 20번대 빨간공이라고 하는데.. 5개 색 중에 마지막 40번대 회색공은 몇개 안되고

4개 색중에 하나를 말하는 거네요.

1/4 확률인데 만약 빨간색보다 다른 색공이 더 많이 나오면...

그래도 광고를 계속하면서 사업을 이어가겠지요.

 

대단한 기업입니다. -리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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