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간지러운 5세, 구충제

온가족이 먹는 구충제라고 광고하는 '알콤정'

요즘 코로나로 인해 구충제의 인기도 높아졌습니다.

 

플루벤타졸 500mg

효능: 회충,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의 감염 및 이들 혼합감염의 치료

플루벤타졸 500mg을 한번에 섭취.

 

5세 딸아이가 엉덩이가 간지럽다고 해, 구입하고 세 식구가 다같이 먹었습니다.

 

달콤한 살구맛 이라고 되어있지만, 어른들은 잘 못 느끼고

5세 딸 아이는 사탕 처럼 깨물어 먹었습니다.

 

 

5세도 구충제를 먹어야 하는구나..라고 처음 생각했습니다.

약을 먹은 후엔 거짓말처럼 엉덩이가 간지럽다고 하지 않음^^

 

약 광고 포스팅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