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필요하면 바람을 쐬는게 좋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나타나는 우울증.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의 '코로나'와 우울하다는 뜻의 '블루(blue)'의 합성어이다. 감염 가능성에 대한 불안과 공포에서 비롯한 심리적 영향이 자가격리와 경제불안 등의 이유로 증폭되어 불안장애로까지 발달한 경우를 말합니다.

 

 

Blue의 뜻이 파란만 있는줄 알았는데 우울한 이란 형용사로도 쓰이네요.

 

I'll be blue. (나는 우울할 거에요.)

 

Don't let it make my brown eyes blue.

(나를 우울하게 하지 마세요)

 

Blue Whale은 흰 수염 고래

 

 

최근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예민해진것 같습니다.

길을 걷다가도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에, 얼굴이 밝은지, 우울한지 등 알 수가 없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슈퍼에 가도 사람들의 말투, 표정이 어둡습니다. All ways blue day. because covid-19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만 필요하면 외부에서 바람을 살짝 쐬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