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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가게를 하면 장사가 잘된다?

보통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요..

 

로또 판매점이 되기도 쉽지 않지만, 

막상 되도 모두다 대박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https://1boon.daum.net/jobsN/604087c1ce34a66b2b851969

 

기사 내용중: 로또 판매점은 로또 판매를 대행해주는 대신 정부로부터 판매 수수료를 받는다. 로또 판매 수수료는 5.5%다. 1만원어치 로또를 팔면 550원을 가져가는 셈이다. 하루에 로또 100만원 어치를 팔면 5만5000원을 수익금으로 챙긴다. 기획재정부 자료를 보면 작년 로또 복권이 하루 평균 130억원씩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 판매 이래 사상 최대치다. 연간으로 따지면 4조7450억원이다. 이에 5.5%인 2609억7500만원이 전국 로또 판매점의 수익으로 돌아간 셈이다. 4일 기준 전국에는 7000여곳의 로또 판매점이 있다. 판매점 당 연평균 약 3700만원 정도의 수익을 냈다고 볼 수 있다.

 

-> 이 기사 내용을 다시한번 확인하겠습니다.

로또 판매 수수료는 5.5%이지만 1000원짜리 복권 팔면 50원 수익입니다.

0.5%는 세금이라 실제는 50원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계산이 좀 복잡한것 같은데요.

*다시 계산해보면...

 

요즘 로또가 한주에 1000억원 정도 팔리고 있으니

한주에 순수익만 50억 X 4주 x12개월 = 2400억원(전체 복권판매점 수익)

240,000,000,000 / 약 7000개 판매점

=34,285,710원

1개 로또 판매점의 약 순수익이 1년에 약 3천4백만원 임.

1달이면..2백80만원 정도.

 

로또 판매점의 순수익이 월 280만원 이라고 나오네요.

대략적으로 하면 이렇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뭐 1등 많이 나오는데는 훨씬 높을 것이고, 장사 잘안되는 곳은 이보다 더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80만원에 월세내면...끝이네요.

로또 신규판매점에 뽑히면 로또 되는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는 것 같네요.

 

2021년 로또 신규판매점은 언제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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