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40회차 1등 당첨자

연금복권 1등 당첨 부자(父子) 이야기

 

연금복권720+ 40회차, 1등(1매), 2등(4매)

 

 

 

 

▶ 복권판매점 :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일월로112(1층)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 아버지와 함께 연금복권을 샀습니다. 저에게 잔돈이 2천원 있었고, 아버지가 3천원을 주셔서 총 5장을 구입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아버지가 당첨번호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되어 순간 ‘멍’한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저에게(아들) 전화로 당첨사실을 말해줬고 1,2등 당첨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 복권 구입하기 2~3일 전 아버지와 함께 할머니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이후 아버지와 제 꿈에 할머니가 나오셨습니다. 돌아가시고 한 번도 꿈에 나오지 않았는데, 꿈에 웃으면서 토닥토닥 해주었습니다.

 

▶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으신가요?

-> 복권 판매점주가 주는 복권을 구입했습니다.

 

▶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 연금복권, 로또복권

 

▶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 아버지, 어머니 노후자금과 아이들 교육비를 쓸 계획입니다.

 

'할머니가 토닥토닥 해주었습니다.'

할머니의 마음. 뭔가 느낌이 있었던것 같네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