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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관련 문자,

'가족과 동료를 지키는 2주간의 멈춤에 동참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왔습니다.

 

하지만 봄이 오면서 꽃을 보기 위해 거리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내가 아니면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거리에서 감염의 위험은 존재합니다.

 

 

또 주요 산책로에는 선거철을 맞아 선거 운동에 한창 입니다.

제가 사는 장안동 뚝방길(벚꽃 길)에서 동대문구을 이혜훈 후보?가 명함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인사하면서 명함을 주고 사람들은 받고...

사실 받기 싫어도 인사하면서 주는데 거절하기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 이곳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서 선거운동을 해야하나요??

 

만약 필요하다면 그냥 인사만 하는건 어떤가요?

명함을 주지말고, 악수도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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