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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의 희망, 기대, 피로 회복제 '로또복권'

로또복권은 성인이면 누구나 한번쯤 구입했을 건데요.

로또를 구입하다고 구입한 사실을 잊은채 바지를 빨거나, 서랍에 그냥 놔두고 까먹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당첨되고도 찾아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동행복권에서는 미수령 당첨금 귀속에 대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추첨을 하고 1년 동안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으며 복권 기금으로 귀속돼,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

 

 

849회차 로또 2등이 미수령으로 나왔는데요. 2등 당첨금은 약 5천8백만원 입니다.

당첨점은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35, 부안복권방입니다. 혹시 여기서 구입한 사람들은 다시한번 로또를 모아뒀던 서랍이나 옛날 옷 주머니 속을 다시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849회차 2번째 2등 미수령 당첨금. 경북 경주시 유림로 13번길 166 대성주유소(세방매점) 입니다.

5천 8백만원. 작은 금액 아닙니다.

 

누구나 복권은 살 수 있지만 누구나 쉽게 당첨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찾아온 복을 잊지 말고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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