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74회차 1등 당첨자 인터뷰

연금복권 74회차 1등 당첨자 인터뷰

 

 

 

▶ 복권판매점 : 경기도 이천시 단월로 33 (단월동)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 길을 가다가 복권 판매점이 보이면 1만원 정도 연금복권을 샀습니다. 연금식으로 당첨금 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 연금복권만 구입합니다. 3개월 정도 연금복권을 사서 모아뒀다 한 번에 확인을 하는 편입니다. 몇일 전 쉬는 날, 오전에 연금복권 당첨번호를 확인했고 1등에 당첨되어 기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 어머니와 함께 살 집을 직접 지을 수 있는 꿈을 이룰 수 있어 기쁩니다. 어머니가 가장 먼저 생각나서 제일 먼저 당첨 사실을 말씀드렸고 기뻐하셨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조상님들이 잘 살라고 주신 선물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살면서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집을 지을 수 있는 목표, 꿈을 이룰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 꿈은 꾸지 않았습니다.

 

▶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으신가요?

-> 전시되어 있는 복권 중에 마음에 드는 복권을 구입합니다.

 

▶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 연금복권만 구입합니다.

 

▶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 어머니와 함께 살 집을 지을 계획입니다.

 

집을 지을 수 있는 꿈을 이룬다고 하는데요.

복권 당첨으로 꿈을 이룬다는게 특별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