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회 연금복권 1,2등 당첨자 인터뷰

71회 연금복권 1,2등 당첨자 인터뷰

 

 

 

▶ 복권판매점 :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 211

 

▶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 지난해 12월부터 연금복권을 5천원씩 샀습니다. 꿈자리가 좋으면 한 번씩 복권을 사곤 합니다. 금요일 아침 출근 전에 구입했던 연금복권 당첨번호를 확인했고 1등에 당첨되었습니다. 1등 당첨 사실을 바로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아버지는 꿈만 같다고 하셨습니다. 착하게 살아와서 이러한 행운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 어릴 때부터 종종 꾸던 좋은 꿈을 꾸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공간, 어두운 방에 주황색 불빛이 있고 그 안에 혼자 있는 꿈입니다. 꿈을 꾸고 나면 숙면을 한 것 같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으신가요?

-> 생일 등 의미있는 번호를 끝자리로 구입합니다.

 

▶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 연금복권, 로또보권

 

▶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 빚 상환, 아버지 차를 바꿔드리고 내 차도 살 계획입니다.

 

당첨금으로 아버지에게 차를 선물하고

내 차도 사고..플레스